반응형 10월1 10월부터 서울에 자율주행 버스 다닌다 10월부터 서울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부근인 상암동 일대를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 지구'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모바일 앱으로 상암 일대의 모든 자율 주행차를 호출, 이용하는 플랫폼을 구현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또한, 상암동 일대를 운행하는 모든 자율차의 실시간 노선, 현재위치, 요금 등 운행정보에 대해 안내받고, 호출‧예약‧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앱을 올해 안에 민관 협업 방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 20일 공포하고 시행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 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재정한 것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입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업체는 앱개발과 운영을 맡고, 서울시.. 2021.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