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판1 자가격리 없이 사이판 여행길 뚫린다. 첫 트래블 버블 합의 이르면 7월 말, 자가격리 없이 해외여행할 수 있는 곳이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30일,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과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양국 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여행객은 양국 국적자·가족 등으로 자국 보건당국이 승인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난 단체 여행객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국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증명서 및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녀야 합니다. 아울러 현지 도착 당일 코로나19 검사 및 지정된 호텔 객실 내에서 대기한 뒤 음성확인이 되면 본격적인 여행에 나설 수 있다고 합니다. 북마리아나제도 정부는 사이판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방역안전을 위한 강화된.. 2021.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