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가 알려주지 않는 메일 입사지원 꿀팁

 

많은 구직자들이 구직시에 첫인상, 호감도 등의 요소가 이력서와 면접에서 좌우된다고 생각하지만, 입사지원 이메일에서부터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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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합격에 한 몫할 입사지원 이메일 작성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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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내 메일 계정 확인하기

 

◎ 가능한 아무 의미 없는 [영단어+숫자]의 이메일 아이디를 추천한다.

- ABC123 / 123pp...

 

◎ 지원하는 회사·직무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싶다면 계정을 새로 만드는 것도 좋다.

- forever_sales / strong_posco...

 

◎ 입사지원용 이메일 계정에는 절대 닉네임을 설정하지 않는다.

(tip: 네이버는 자동으로 본명 전송됨)

- 오버워치짱←※^ 등의 흑역사 삭제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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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제목은 명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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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공고에 명시된 제목/파일명형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지킬 것

- 이는 인사담당자가 몇 백 통의 지원메일과 서류를 쉽게 보관하려는 의도

- 형식을 지키지 않아 인사담당자의 일을 만들어주는 메일로 채용되기는 어려운 것이 상식

 

◎ 지정된 형식이 없다면 기본은 지키자

 

 

<3단계> 그동안 그대의 경쟁자들은 이렇게 메일 내용을 채웠다

 

<4단계> 이메일 지원의 장점: 무한 첨부

 

◎ 사이트 지원과 달리 이메일 지원은 무한대로 파일첨부가 가능하다.

- 기본 양식 외에 자신을 각인시킬 추가자료를 첨부할 것

- 인포그래픽, PPT이력서, 관련 과제물 포르톨리오, 지원기업 SWOT분석서 등

 

 

<5단계> 곁가지를 챙길수록 빛난다

 

◎ 관공서는 hwp, 사기업은 word

- 자유양식 지원서를 제출한다면 이를 고려하자

 

◎ 파일이 여러개라면 압축하기보다는 한 문서로 합쳐 보낼 것

- 인사담당자의 추가 작업을 덜어주는 센스, 또한 저장 시 파일 누락을 방지할 수 있음

 

◎ 메일 본문은 간결하게, 벽돌식보다는 계단식으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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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비문은 반드시 수정 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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